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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엄마아빠택시'는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복지 서비스로, 24개월 이하의 영아를 둔 부모나 양육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이 서비스는 카시트가 설치된 택시를 제공하여 아기와 부모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, 10만 원 상당의 택시 이용권을 지급합니다. 2024년부터는 서울의 25개 자치구로 확대 시행되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이용 신청은 아이엠(i.M) 택시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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